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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방명록(Guest Book)

출퇴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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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mJeon 댓글 0건 조회 2,830회 작성일 21-06-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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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한미맨을 내려놓고 이직한지도 3년이 넘었다.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데, 대기업&상명하복의 조직체계에서 탈피한 것도 좋지만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역시 출퇴근 길.
대중교통이던 자가운전이던 출퇴근 시간이 줄었을뿐만 아니라, 통근 거리가 짧고 출근이 10시까지기에 수원->안산행 열차는 그 시간에 한산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수원에서 안산외곽으로 진입할 때 펼쳐지는 논밭과 비닐하우스도 은근히 마음에 든단말이지.

한산한 출근전철 안에서 노트북을 펼쳐놓고 하루 업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기분탓인지 업무 집중력이 더 올라간 것 같다.

오늘 업무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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