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휴가 10.13~10.15
페이지 정보
작성자 YamJeon 댓글 0건 조회 4,433회 작성일 21-10-16 15:39본문
늦은 가족 휴가를 다녀왔다. (feat. 회사 사장님 지원 팍팍)
철저하게 아이들에게 맞춰진 휴가.
체험중심의 코스로 구성을 했다.
숲속기차를 타고, 낙타도 타고, 말도 타고, 아빠 엄마와 함께 배낚시도 해보고,
사진찍기 좋은 박물관에서 연출사진도 열심히 찍고 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티와 아이스크림도 많이 사주고,
애아빠로서 가장 빡세다는 아들 둘 데리고 온천 다녀오기도 해봤다.
2박3일이 지나고나서 나와 와이프는 탈진상태이지만, 또 애들이 빨리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시간이 흘러 언젠가 이 사진을 볼때 이번에 지냈던 시간들을 그리워 할때가 반드시 온다는 것은 믿어의심치 않는다.
빨리 컸으면 좋겠지만서도 동시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사진을 정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힘들었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아이들이 커가면서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느껴지기도 한다.
어찌되었던,
매 순간에 최선을 다 하자.
적어도 이 애들이 내 옆에 있을때까지는.
철저하게 아이들에게 맞춰진 휴가.
체험중심의 코스로 구성을 했다.
숲속기차를 타고, 낙타도 타고, 말도 타고, 아빠 엄마와 함께 배낚시도 해보고,
사진찍기 좋은 박물관에서 연출사진도 열심히 찍고 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티와 아이스크림도 많이 사주고,
애아빠로서 가장 빡세다는 아들 둘 데리고 온천 다녀오기도 해봤다.
2박3일이 지나고나서 나와 와이프는 탈진상태이지만, 또 애들이 빨리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시간이 흘러 언젠가 이 사진을 볼때 이번에 지냈던 시간들을 그리워 할때가 반드시 온다는 것은 믿어의심치 않는다.
빨리 컸으면 좋겠지만서도 동시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사진을 정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힘들었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아이들이 커가면서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느껴지기도 한다.
어찌되었던,
매 순간에 최선을 다 하자.
적어도 이 애들이 내 옆에 있을때까지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