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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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mJeon 댓글 1건 조회 3,668회 작성일 23-04-10 20:47본문
한동안 홈페이지를 방치해두고 있었다.
뭐 사실 따로 관리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간단하게 근황 알리는데는 페북이 훨 더 쓰기 간편하니까.
어쨌든 근황을 전하자면
회사는 아직까진 그럭저럭 돌아가고 있고,
아이들 키우는 시간은 국방부 시계처럼 가지만 어쨌든 큰 아들은 3학년, 작은아들은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같이 사는 어머니는 멀리 다니시진 못하지만 그래도 노인회 회장도 하시면서 나름 즐겁게 지내는듯 하고
비혼인 여동생은 일하는 한편 자유로운 영혼을 누리면서 빨리 전임 달을 기회만 보고 있고,
우리 와이프님은 두 아들 워킹맘 하느라 여전히 힘드신것 같다.
아들 두놈이 점점 개김성과 뺀질성이 심해져서 주말엔 내가 엄격히 본다고 하는데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냥 주말마다 어디 델고 돌아다니고 몸으로 놀아주는 것이 아빠일이다.
큰 욕심 안 바래고
자식들 번듯하게 앞가림 하면서 크고
어머니 건강하시고
와이프 행복하고
여동생 잘 풀렸음 좋겠구만
어쨌든 난 지금도 인생 심심치 않게 나름 소소히 재밌게 살고 있다^^
뭐 사실 따로 관리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간단하게 근황 알리는데는 페북이 훨 더 쓰기 간편하니까.
어쨌든 근황을 전하자면
회사는 아직까진 그럭저럭 돌아가고 있고,
아이들 키우는 시간은 국방부 시계처럼 가지만 어쨌든 큰 아들은 3학년, 작은아들은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같이 사는 어머니는 멀리 다니시진 못하지만 그래도 노인회 회장도 하시면서 나름 즐겁게 지내는듯 하고
비혼인 여동생은 일하는 한편 자유로운 영혼을 누리면서 빨리 전임 달을 기회만 보고 있고,
우리 와이프님은 두 아들 워킹맘 하느라 여전히 힘드신것 같다.
아들 두놈이 점점 개김성과 뺀질성이 심해져서 주말엔 내가 엄격히 본다고 하는데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냥 주말마다 어디 델고 돌아다니고 몸으로 놀아주는 것이 아빠일이다.
큰 욕심 안 바래고
자식들 번듯하게 앞가림 하면서 크고
어머니 건강하시고
와이프 행복하고
여동생 잘 풀렸음 좋겠구만
어쨌든 난 지금도 인생 심심치 않게 나름 소소히 재밌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