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갯불 나홀로 해외출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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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mJeon 댓글 0건 조회 5,174회 작성일 16-08-20 00:46본문
금요일 오후 6시에 출장이 결정되고, 광복절 쉬고 화요일날 독일로 혼자서 날아가 일 좀 처리하고 왔다.
낮에는 출장업무하고 밤에는 무수한 카톡들과 메일 확인해서 한국 업무하고ㅋ
독일시간으로 목요일 저녁에서야 조금 여유가 생겨 호텔 근방도 걸어서 돌아보고, 나름 개인시간을 즐기고 왔다. 다만 공장지대 촌구석이라 백화점 같은건 없더라구. 그냥 다 마트;;
메일 함을 보아하니 담주에도 빡센 한주가 예상되는구나;; 그래도 그 와중에 한달전에 냈던 휴가가 담주 월요일이어서 해피해피.
이제 나홀로 출장도 익숙하다. 단신 출장도 몇 번 다녀보니 임원분들 모시고 가는 출장과는 또 다른맛이 있다ㅋ
물론 임원들 모시고 갈때랑 대접은 완전히 틀리긴하지만-_-;;; 뭐 나름 저녁 시간이 프리해지는 것도 괜찮다.(회사일만 없으면) 낯선곳에 이방인 모드로 돌아다니며 혼자서 밥 사먹어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었다.
독일 애들 해놓은거 보니 한 두어달 후쯤 한번 더 와서 봐줘야 할 것 같은데 그땐 나름 저녁시간에 뭐 할지 계획도 좀 세우고 교통편도 알아보고 와야겠다.
그나저나 유럽쪽 호텔 조식은 아무리 먹어봐도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난 맛난지 모르겠음;; 그냥 이래저래 배를 채우는 느낌;;;
두 시간 후면 이륙이다.
돌아가자! 처자가 있는 집으로~! :)
낮에는 출장업무하고 밤에는 무수한 카톡들과 메일 확인해서 한국 업무하고ㅋ
독일시간으로 목요일 저녁에서야 조금 여유가 생겨 호텔 근방도 걸어서 돌아보고, 나름 개인시간을 즐기고 왔다. 다만 공장지대 촌구석이라 백화점 같은건 없더라구. 그냥 다 마트;;
메일 함을 보아하니 담주에도 빡센 한주가 예상되는구나;; 그래도 그 와중에 한달전에 냈던 휴가가 담주 월요일이어서 해피해피.
이제 나홀로 출장도 익숙하다. 단신 출장도 몇 번 다녀보니 임원분들 모시고 가는 출장과는 또 다른맛이 있다ㅋ
물론 임원들 모시고 갈때랑 대접은 완전히 틀리긴하지만-_-;;; 뭐 나름 저녁 시간이 프리해지는 것도 괜찮다.(회사일만 없으면) 낯선곳에 이방인 모드로 돌아다니며 혼자서 밥 사먹어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었다.
독일 애들 해놓은거 보니 한 두어달 후쯤 한번 더 와서 봐줘야 할 것 같은데 그땐 나름 저녁시간에 뭐 할지 계획도 좀 세우고 교통편도 알아보고 와야겠다.
그나저나 유럽쪽 호텔 조식은 아무리 먹어봐도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난 맛난지 모르겠음;; 그냥 이래저래 배를 채우는 느낌;;;
두 시간 후면 이륙이다.
돌아가자! 처자가 있는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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