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명찰.jpg > 담벼락+방명록(Guest Book)

요즘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남탕빠-_- (춤추러 갔는데 남자들만 잔뜩있음을 의미;;)
피해가고 싶지만 가보기전엔 알 수 없는 노릇이고 대체적으로 무슨요일에 어디가 남탕이라더라... 라는 과거의 경험과 카더라 통신에 의지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최대한 안전빵으로 검증된 곳을 가게 되더라고. 야근과 육아의 여파로 일주일에 한두번 갈까말까 하는데 몇 곡 못 추고 오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잖아;;

그래도 어쩔수없이 남탕빠에 얻어 걸릴때가 있는데-
아는 리더라도 많으면 내가 팔로워 뛰고 오지만 낯선빠에서는 그렇게 하기도 어렵다. 그럴땐 이런 명찰이라도 있으면 개방적인(?) 리더들은 나 좀 잡아주지 않을까-_-란 생각이 들기도 해;; 또 블루스 음악 나왔을때 이런 명찰있으면 편리하지 않겠냐는 잡생각에 함 만들어봄;;

PS : 베이직과 음악에 충실한 팔로워에요~ 홀딩 좀 해주세요~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