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길거리의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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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mJeon 댓글 0건 조회 100회 작성일 25-11-14 18:37본문
디제잉을 앞두고 빠 근처 스타벅스에서 선곡 시간.
와 벌써 캐롤과 스윙재즈가 나오는구나.
스윙추던 총각 시절 생각난다ㅋ
크리스마스 시즌에 신림동 빠에서 공연도 했었지. 벌써 21년전인가;
이렇게 2025년도 가는구나.
결혼 이후 제일 힘들었던 한해였다. 약 4개월 정도 숨도 못 쉬고 산듯.
인생은 Save & Load 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어떤 길을 걸어왔든, 어떤 선택을 했었든,
후회하는 것은 의미도 없을뿐더러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안타까운 선택들과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걸 토대로 앞으로 어떻게 더 잘할지, 실수와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나이를 먹어가며 체력과 두뇌회전이 점점 퇴화되는 것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를 통제하고 내 자신과 내 몸에 대해 더 알아가면서,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살아가면 지금보다 더 보람차게 살 수 있겠다....라는 막연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장착되었다.
인생 이미 절반 이상 산것 같은데,
후반전, 좀 더 잘 해보자.
나도 가족들도 모두모두 행복하게~
와 벌써 캐롤과 스윙재즈가 나오는구나.
스윙추던 총각 시절 생각난다ㅋ
크리스마스 시즌에 신림동 빠에서 공연도 했었지. 벌써 21년전인가;
이렇게 2025년도 가는구나.
결혼 이후 제일 힘들었던 한해였다. 약 4개월 정도 숨도 못 쉬고 산듯.
인생은 Save & Load 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어떤 길을 걸어왔든, 어떤 선택을 했었든,
후회하는 것은 의미도 없을뿐더러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안타까운 선택들과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걸 토대로 앞으로 어떻게 더 잘할지, 실수와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나이를 먹어가며 체력과 두뇌회전이 점점 퇴화되는 것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를 통제하고 내 자신과 내 몸에 대해 더 알아가면서,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살아가면 지금보다 더 보람차게 살 수 있겠다....라는 막연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장착되었다.
인생 이미 절반 이상 산것 같은데,
후반전, 좀 더 잘 해보자.
나도 가족들도 모두모두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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