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굴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YamJeon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5-01-13 00:59본문
2025년, 그리고 1월 13일.
시간은 참 잘도가는구나.
여러모로 인생의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이다.
회사에서는 무한 열정과 희생을 요구하고,
집에서 아들 둘이 애기티를 벗어나 어린이가 되면서 와이프님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것 같다. 이럴때일수록 아빠의 역할이 많이 필요한데 말이지. 현실은 주말마다 회사 출근이네.
이 또한 지나가겠지,
이런 시간 또한 인생인거지,
라면서 예전에는 힘든 시기가 와도 잘 버티곤 했었는데,
이렇게 살거면 다 때려칠까란 생각이 먼저 드는걸 보니 나도 많이 늙었나보다. (하긴 내일 모래면 50이다-_-)
요즘은 수면제 (신경 안정제) 의존율이 많이 높아진 것 같아 걱정이긴하다.
결국 매일매일 극한의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 먹는건데, 이렇게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잠을 못자면 일의 결과물이 너무 안 좋더라고.
어쨌든 잘 버텨보자.
몸이 버텨줄때까지는.
시간은 참 잘도가는구나.
여러모로 인생의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이다.
회사에서는 무한 열정과 희생을 요구하고,
집에서 아들 둘이 애기티를 벗어나 어린이가 되면서 와이프님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것 같다. 이럴때일수록 아빠의 역할이 많이 필요한데 말이지. 현실은 주말마다 회사 출근이네.
이 또한 지나가겠지,
이런 시간 또한 인생인거지,
라면서 예전에는 힘든 시기가 와도 잘 버티곤 했었는데,
이렇게 살거면 다 때려칠까란 생각이 먼저 드는걸 보니 나도 많이 늙었나보다. (하긴 내일 모래면 50이다-_-)
요즘은 수면제 (신경 안정제) 의존율이 많이 높아진 것 같아 걱정이긴하다.
결국 매일매일 극한의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 먹는건데, 이렇게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잠을 못자면 일의 결과물이 너무 안 좋더라고.
어쨌든 잘 버텨보자.
몸이 버텨줄때까지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