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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병진 (음력 1978년12월 22일생) 영문이름 : Jimmy Choi, 참고로 Jimmy 는 매니아들만 아는 Konami Band-_-의 퓨전재즈 작곡가 Jimmy Weckl 에서 따 왔다. 외국 엔지니어들과 자주 엮이는 요즘은 아예 Jimmy 가 더 익숙할때도... RFID 엔지니어 라고 쓰고 시키면 다 한다고 읽는다. 벤처기업 택트레이서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 업무철칙 : 단축화, 자동화, 효율화라고 쓰고 노가다가 귀찮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찾다보니 자동인식 및 자동화 엔지니어가 밥벌이가 되어버…
Byeong-Jin Choi (Jimmy Choi) KwonGwangRo 55 KwonSun-Gu Suwon Gyeonggido, Korea. (Date of Birth : Jan. 20. 1979) Objective Project Engineer Education Aug. 2005 M.S., RFID System Engineering, Ajou University Feb. 2002 B.S., Information & Computer Engineering, Ajou University Feb. 1997 Wansan…
올 한해, 반년정도 회사에서 하루에 13시간 이상씩 일하며 혹사 당하면서, 몸의 변화가 급격히 느껴진다. 당장 건망증이 폭주하고 있고, 이거 해야지 하다가 누가 말걸고 대응해주고 나면 나 원래 뭐하려고 했었지? 하고 잊어버린다. 다시 기억해내려고 꾸역꾸역 머리 돌리면 정신 에너지 소비되는 건 덤, 여기서 내 대응책은 습관과 메모, 에너지가 넘치는 컨디션 유지로 요약된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거, 늘 에너지로 머리 회전이 쌩쌩한 상태로 만들어 놓기. 회사 근무시간이 정상화 되었지만 근무 시간 업무 강도와 요구하는 집중도는 오히려 더…
나이를 먹어가며 단기 기억력이 자꾸 떨어지고, 체력은 말할것도 없게 되었다. 그래서 술을 좀 줄여야겠어-_- 나의 시간은 중요하지만, 그것의 전제는 내 정신과 기력이 멀쩡할때다. 밤에 술을 마시면 수면을 망치고, 다음날 내 정신과 기력은 당연히(?) 이제 온전하지 않다. 그리고 왠지 그냥 자기 싫은 느낌이라 자연스럽게 수면시간이 밀리는거지. 월요일인 오늘, 일요일부터 술도 안 마시고 적당한 운동해주면서 일찍 잠들었더니 연휴때 축 쳐졌던 컨디션이 다소 올라왔고, 오늘 회사에 출근해서 바른 생활 모드로 커피 한잔 하지 않고 …
사람 잡았던 하루 13시간 근무 시즌이 지나가고~ (최종적으로 나온 아웃풋과 효율성 생각해보면 미친짓 이었다. 얻은것이 하나도 없다.) 무지막지하게 더웠던, 끝이 보이지 않았던 여름도 지나가고, 이제 밤에 창문 열고 자니 제법 춥다. 이미 잠옷은 긴팔로 갈아입었다. 이번주에는 선풍기를 청소하고 창고로 들여놔야지. 지난 몇달간 무리를 한 탓에 정말로 건강이 많아 나빠졌다. 출근하면서 전철 탈때 시간표가 보이지 않아서 놀랬고, 환절기 감기 증세가 2주나 지속되어서 놀랬고 다시 예전 몸상태로 되돌릴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 …
늦은 가족 휴가를 다녀왔다. (feat. 회사 사장님 지원 팍팍) 철저하게 아이들에게 맞춰진 휴가. 체험중심의 코스로 구성을 했다. 숲속기차를 타고, 낙타도 타고, 말도 타고, 아빠 엄마와 함께 배낚시도 해보고, 사진찍기 좋은 박물관에서 연출사진도 열심히 찍고 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티와 아이스크림도 많이 사주고, 애아빠로서 가장 빡세다는 아들 둘 데리고 온천 다녀오기도 해봤다. 2박3일이 지나고나서 나와 와이프는 탈진상태이지만, 또 애들이 빨리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시간이 흘러 언젠가 이 사진을 볼때 이번에 지…
최근 읽은 책 중 공복으로 리셋. 이란 책이 있다. 건강관리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나와 생각의 결이 살짝 다르지만, 건강관리를 하는 목적은 나와 완벽하게 부합해서 굉장히 인상 깊은 책이 되었다. 취직을 하고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룬 지금에서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꼽으라면 "나와 내 가족들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일상" 이 되겠다. 나 혹은 가족의 누군가가 심하게 아프다면, 내 자식들에게 큰일이 생겨서 사회생활이 어려워진다면, 당장 위에 경우만 해도 지금 유지하고 있는 생활과 거기…
씻고나서 창문을 여니 밤바람이 시원하다. 계절이 바뀐것을 실감하게 해주는 대목^^ 밤바람에 기분이 좋고 집중력이 올라가니 역시 아침형 인간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 요즘은 IoT Automation 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부하면서 세상에는 능력자가 참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기도 하고, 배울 것이 너무 많아 구미에 땡기는 것 공부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다. 회사 업무와 취미의 색깔이 거의 비슷해진듯. .......그래도 몸 움직이는 취미가 꼭 필요하긴하다. 이게 바로 주말마다 몸 풀으러 나가는 이유-_- 오늘도 즐겁게 즐겁게~!
코로나 시대에 춤출곳이 줄고, 운동량도 줄고, 집에서 먹기만 하다보니 스믈스믈 체중이 올라오고; 거의 80kg에 육박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었다. 대책을 세우다가 마침 지인들에게 여러 서적을 추천받아 책을 틈틈히 읽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이다. https://blog.naver.com/11scj/221430529244 (하단에 링크 첨부) 책을 읽고나서 작전을 짰다. 책에서 제시한 것은 조리된 음식, 가공식품, 당분 지방을 피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 위주로 섭취하라. 내 하루 스케줄과 먹는것을 어떻게 구성하고 …
이곳까지 찾아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장인이라는 내공을 달기에는 아직 가야할 길이 먼 일개 엔지니어입니다. 저는 현재 RFID 솔루션 및 로봇개발 회사인 택트레이서에 재직하고 있사오며, B2B 로 협업하시길 원하시는 경우는 마케팅부서 info@tactracer.com 으로, 개인적인 질문은 그냥 이 게시판이나 2kkman@gmail.com 으로 하시면 됩니다.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 > > 안녕하세요. > > RFID 하수입니다. > > 많이 부족하여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