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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병진 (음력 1978년12월 22일생) 영문이름 : Jimmy Choi, 참고로 Jimmy 는 매니아들만 아는 Konami Band-_-의 퓨전재즈 작곡가 Jimmy Weckl 에서 따 왔다. 외국 엔지니어들과 자주 엮이는 요즘은 아예 Jimmy 가 더 익숙할때도... RFID 엔지니어 라고 쓰고 시키면 다 한다고 읽는다. 벤처기업 택트레이서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 업무철칙 : 단축화, 자동화, 효율화라고 쓰고 노가다가 귀찮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찾다보니 자동인식 및 자동화 엔지니어가 밥벌이가 되어버…
Byeong-Jin Choi (Jimmy Choi) KwonGwangRo 55 KwonSun-Gu Suwon Gyeonggido, Korea. (Date of Birth : Jan. 20. 1979) Objective Project Engineer Education Aug. 2005 M.S., RFID System Engineering, Ajou University Feb. 2002 B.S., Information & Computer Engineering, Ajou University Feb. 1997 Wansan…
늦은 가족 휴가를 다녀왔다. (feat. 회사 사장님 지원 팍팍) 철저하게 아이들에게 맞춰진 휴가. 체험중심의 코스로 구성을 했다. 숲속기차를 타고, 낙타도 타고, 말도 타고, 아빠 엄마와 함께 배낚시도 해보고, 사진찍기 좋은 박물관에서 연출사진도 열심히 찍고 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티와 아이스크림도 많이 사주고, 애아빠로서 가장 빡세다는 아들 둘 데리고 온천 다녀오기도 해봤다. 2박3일이 지나고나서 나와 와이프는 탈진상태이지만, 또 애들이 빨리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시간이 흘러 언젠가 이 사진을 볼때 이번에 지…
최근 읽은 책 중 공복으로 리셋. 이란 책이 있다. 건강관리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나와 생각의 결이 살짝 다르지만, 건강관리를 하는 목적은 나와 완벽하게 부합해서 굉장히 인상 깊은 책이 되었다. 취직을 하고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룬 지금에서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꼽으라면 "나와 내 가족들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일상" 이 되겠다. 나 혹은 가족의 누군가가 심하게 아프다면, 내 자식들에게 큰일이 생겨서 사회생활이 어려워진다면, 당장 위에 경우만 해도 지금 유지하고 있는 생활과 거기…
씻고나서 창문을 여니 밤바람이 시원하다. 계절이 바뀐것을 실감하게 해주는 대목^^ 밤바람에 기분이 좋고 집중력이 올라가니 역시 아침형 인간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 요즘은 IoT Automation 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부하면서 세상에는 능력자가 참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기도 하고, 배울 것이 너무 많아 구미에 땡기는 것 공부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다. 회사 업무와 취미의 색깔이 거의 비슷해진듯. .......그래도 몸 움직이는 취미가 꼭 필요하긴하다. 이게 바로 주말마다 몸 풀으러 나가는 이유-_- 오늘도 즐겁게 즐겁게~!
코로나 시대에 춤출곳이 줄고, 운동량도 줄고, 집에서 먹기만 하다보니 스믈스믈 체중이 올라오고; 거의 80kg에 육박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었다. 대책을 세우다가 마침 지인들에게 여러 서적을 추천받아 책을 틈틈히 읽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이다. https://blog.naver.com/11scj/221430529244 (하단에 링크 첨부) 책을 읽고나서 작전을 짰다. 책에서 제시한 것은 조리된 음식, 가공식품, 당분 지방을 피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 위주로 섭취하라. 내 하루 스케줄과 먹는것을 어떻게 구성하고 …
이곳까지 찾아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장인이라는 내공을 달기에는 아직 가야할 길이 먼 일개 엔지니어입니다. 저는 현재 RFID 솔루션 및 로봇개발 회사인 택트레이서에 재직하고 있사오며, B2B 로 협업하시길 원하시는 경우는 마케팅부서 info@tactracer.com 으로, 개인적인 질문은 그냥 이 게시판이나 2kkman@gmail.com 으로 하시면 됩니다.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 > > 안녕하세요. > > RFID 하수입니다. > > 많이 부족하여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기…
안녕하세요. RFID 하수입니다. 많이 부족하여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기술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Jimmy님 많이 존경합니다.
참 평범하게 지낸 1년 같았지만 나름 많은 일들이 있었다. 회사에서는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었고 자식들은 계속 자라고 살사댄스 강사가 되고, 그러면서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춤추는 것은 늘 재미있다. 애들이 많이 어려서 와이프님과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것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먼 훗날 올해를 뒤돌아 보면 참 행복한 한 해가 아니었을까 싶다. 이렇게 마무리 하고 내년에도 열심히 살자~!
5일차, 화요일 아침. 독박육아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수요일 아침에 와이프님이 오시거든. 일단 늘 그렇듯 애들 깨워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내는 사진들은 생략ㅋ (이제 식상하잖아ㅋㅋ) 오늘은 밀린 개인사와 병원 순례를 진행했다. 먼저 간만에 이발을 하고, 무릎 수술한 곳은 실밥을 다 뽑았고, 9월부턴 병원 안와도 된다고 한다. 다만 관절부위이니 늘 외상에 조심할 것. 그 다음엔 치과를 갔는데-_-(이경록 원장님 보러 오산 애플치과 가려고 했지만 도저히 시간이 안 나서 그냥 동네 치과 감;;) 잇몸이 많이 상했다고 잇몸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