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페이지 열람 중
늦은 가족 휴가를 다녀왔다. (feat. 회사 사장님 지원 팍팍) 철저하게 아이들에게 맞춰진 휴가. 체험중심의 코스로 구성을 했다. 숲속기차를 타고, 낙타도 타고, 말도 타고, 아빠 엄마와 함께 배낚시도 해보고, 사진찍기 좋은 박물관에서 연출사진도 열심히 찍고 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티와 아이스크림도 많이 사주고, 애아빠로서 가장 빡세다는 아들 둘 데리고 온천 다녀오기도 해봤다. 2박3일이 지나고나서 나와 와이프는 탈진상태이지만, 또 애들이 빨리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시간이 흘러 언젠가 이 사진을 볼때 이번에 지…
코로나 시대에 춤출곳이 줄고, 운동량도 줄고, 집에서 먹기만 하다보니 스믈스믈 체중이 올라오고; 거의 80kg에 육박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었다. 대책을 세우다가 마침 지인들에게 여러 서적을 추천받아 책을 틈틈히 읽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이다. https://blog.naver.com/11scj/221430529244 (하단에 링크 첨부) 책을 읽고나서 작전을 짰다. 책에서 제시한 것은 조리된 음식, 가공식품, 당분 지방을 피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 위주로 섭취하라. 내 하루 스케줄과 먹는것을 어떻게 구성하고 …
한동안 잊고 있었어-_- 時테크.... 예전에는 정말 저것에 올인한 것 같았는데 어쩌다가 되어버렸지; Refresh time~*
일을 빡시게 마무리 짓고 업무보고서를 올린후 마시는 커피한잔. 김밥한줄 물고 뛰어가서 재밌게 스윙추고 오는 신림동 부기우기. 간만에 본 친구들과 맥주한잔후 기분좋게 이기며 마무리 짓는 당구.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것 같은-_-발보아 강습.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조그맣지만 소중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