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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년전 이맘때, 2014년 2월9일. > 소개를 받아 사귀었던 지금의 와이프님과 결혼식을 올렸던 날. > 사귀고 나서 상견례하고 결혼식도 참 금방금방 진행했던 것 같은데- > > 3년이라는 세월동안 첫째 아들이 생겼고- > 둘째 아들이 다음달에 또 나온다. > 무언가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생활에 큰 변화가 왔고, 여지껏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을 엄청나게 많이 한 것 같은데... > > 어떻게보면 꼴랑 3년밖에 안 지났다ㅋ 그간 있었던 일은 한 5~6년 정도 지난것 같은데 말야ㅋ > 아마 결혼과 육아라는 과정을 거치며 인생과 생활에 변화한 것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겠지. > > 주말에는 집안 청소 걱정을 하고, 하루종일 애기를 어떻게 봐야할까 작전을 짜야하고. > 밀려있는 집안일, 남자가 한명인만큼 집에서 나밖에 할 수 없는 일들은 오롯이 내 몫이다. > 평일에 일하면서 빠에 다니고 주말에는 뭐 할까 놀러다니던 4년전의 내 모습을 생각해보면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거다. 그야말로 상전벽해다ㅋ > > 나도 이럴진데 말야... > 육아를 거짐 다 맡고 있는 와이프님 입장에서는 얼마나 많이 변한 것일까? 내 경험치로는 정량적으로 느끼기 어려울 정도겠지. > > 결혼과 육아를 거치면서 지불(?)한 나의 기회비용과 와이프님의 기회비용의 합은 어떤 면에서 보면 무지막지한 비용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렇게 지나온 길을 같이 돌아보며 교감하고 서로 행복한 표정을 지을 그날이 올 것임을 어렴풋하게나마 예감하고 기대하고 있기에... > > 그래서 내일은 삼일절인데도 출근이구나-_-;;; 뎅장;;; > 휴일인데 집안일 못 도와줘서 미안해 와이프님;;;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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