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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뭐 최근 프로젝트때문에 한동안 금요일마저도 수원 오면 밤11시가 넘는 삶을 살다가, > 오늘은 집에 오니 저녁 9시 좀 넘었다. > 첫째녀석 밥먹는거 보고 양치질 시키고 손 씻기고 > 잘 시간이 되어도 기운이 남아돌길래 아예 신나는 음악 팍팍 틀어놓고 매트리스에서 같이 뛰어주고 빙빙 돌며 놀다가, 물구나무 연습도 시켜주고 간지럼도 피워주고 하니 그제서야 기운이 빠진지 잠자리로 간다. > 자다가 가렵다고 하는거 연고 발라주고 다시 재웠더니 밤 11시. > > 그간 쌓아놨던 일을 하나씩 한다. > 주자딱지 범칙금도 내고-_-쓰레기 모인것도 좀 치우고, 와이파이AP 고장난 것도 갈고, > 지금은 미뤄뒀던 데이터 백업중이다. (생각보다 오래걸려서리 일찍 자긴 글렀다;;;) > > 칼퇴도 아니고 평소보다 집에 2시간 일찍 왔을뿐인데... >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 > 그래도 가족들 얼굴보고, 놀아주고. 쌓아둔 집안일 하고. 컴퓨터 데이터 정리도 좀 하고. > > 일주일에 한두번은 무리를 해서라도 집에 일찍 와줘야겠어. 그래야 가족이, 사람들이 같이 사는것 같지... > 물론 춤도 좀 추러다녔으면 좋겠;;; > > 총각시절이야 야근도 하고 자기개발도 하고 남은 시간은 신나게 춤추며 보냈지만... > 결혼 후에는 가정과 처자식이란 것이 생겼고 우선순위도 더 높아졌다. 전에는 회사에서 거리낌없이 야근하며 공부도 하고 일했다면 지금은 "아 집에가서 가족들 보고 집안일 좀 해야하는데..." 란 찜찜함과 신경쓰임 속에 야근을 하고 있는것이지. > > 정말로 이 바닥은 어쩔수 없는 바닥인걸까? > 저녁이 있는 삶...가능하긴 한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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