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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또 킥보드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했다. 3박4일 입원 예정. > > 2005/2018/2019년 세번째다. > > 예전에도 느꼈던 거지만... > 사지멀쩡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 >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입원을 하게 되다보니 > 내 몸은 내 혼자만의 것이 아니구나. > 와이프, 어머니, 자식들부터, > 회사사람들, 춤추는 사람들에게 이르기까지 > 참 여러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 > 이래저래 내 몸과 마음, 즉 나 자신이 모든것의 시작이고 끝이란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입원생활이다. > > 처음 경험해본 하반신 마취의 끕끕함과 수술 후 무통주사 없이 버텼을때의 그 지옥같은 고통은 덤-_-; (결국 무통 나중에 신청해서 맞았더니 그제서야 살겠더라고;; 진작 맞을껄;) > >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아껴야겠다. > 그럴려면 쓸데없는데 시간 쏟지말고, 틈틈히 아껴서 그 시간에 나 자신을 더욱 케어하는걸로... > > 이번에 느꼈던 교훈이 평생에 걸쳐 도움되길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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