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방명록(Guest Book) 글답변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어 필수
검색
인기검색어
.
2
1
3
4
9
10
FAQ
1:1문의
접속자
새글
메인메뉴
전체메뉴열기
Jimmy Choi? Who am I?
담벼락+방명록(Guest Book)
전체메뉴
Jimmy Choi? Who am I?
담벼락+방명록(Guest Book)
담벼락+방명록(Guest Book) 글답변
담벼락+방명록(Guest Book)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결혼 후 첫째 낳고 둘째 보고 둘째녀석 두돌을 보내고 나서도... > > 참 시간이 안 간다고 생각했다. > > 그렇게 고생하며 오년이나 키웠는데 아직 초등학교도 안 들어갔다니. > > 여전히 주말만 되면 아빠 심심해 놀아줘를 입에 달고 살고, > > 얼마전 사고로 다쳐서 발 깁스하고 있는데 깁스위에 올라타고 뭉개며 놀던 철부지들. > > 얼마나 더 커야 할까?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 > > 오늘 불의의 사고로 하드 디스크를 날리고 클라우드에 백업된 4년전 큰 애 사진을 보다보니... > > 벌써 이렇게 큰건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 > 말도 제대로 못하던 사진속의 아기가 어느새 유치원을 다니며 아빠 놀아줘를 입에 달고 살고, > > 그리고 저 사진과 지금의 시간만큼 또 시간이 흐르면 > > .......어떤 모습이려나. > > 나는 얼마나 늙어있으려나. > > 집 사람은 어떤 모습이려나. > > > 이런 생각들과 함께 > > 왜 이렇게 이것들은 안 크나, 더디게 크나...했던 생각이 > > 내가 아직 어른이 덜 되고 부모가 덜 되었던 것에서 비롯되었단 생각이 든다. > > 의외로 애들이 내 품안에서 노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지도 모른다... > > 그때까지라도, > > 애들과 재미를 느끼며 즐기면서 육아할 자신은 없지만. > > 최소한 불평은 하지말아야겠다. > > > Catch the time... > > > Ps : 원래 남자란 동물은..........참 늦게 철이 드나보다...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파일 #3
파일 #4
파일 #5
파일 #6
파일 #7
파일 #8
파일 #9
파일 #10
취소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아이디
필수
비밀번호
필수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접속자집계
오늘
191
어제
287
최대
2,929
전체
273,834
주인장소개
담벼락/방명록
주인장생업
Copyright ©
www.i9ma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