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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0대가 되었다고 한숨 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 벌써 중반을 지나는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 >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 참 잘 간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 > 40대가 되고나니 > 내 자신에 대해 여러가지로 돌아보고 좀 더 알게 되었다. >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여러모로 변화해가는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것도 정말 중요한 일이란 것을 실감중이다. > > 모든 것이 예전 같지 않긴하다. 솔직히^^; > 머리 돌아가는 것도, > 체력도, 건강도, 면역력도, 근력도. > 몸이 예전 같지 않구나라고 한숨 쉴 것이 아니라,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 > 다가오는 2024년. > 내 자신을 좀 더 소중히 여기고, > 내 몸과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돌아보고, > 거기에 맞는 대우를 해주며 정신과 건강을 좋은 상태로 계속 유지하는 것. > > 아마도 행복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내 인생의 행복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앞으로 더 잘해보자. > > Bravo, my 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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